2009년을 보내며...
간단한거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 (만들었다고 하기에도 뭐한... ^^;;)
말라위 치어항인데요 보통 수십마리의 치어들이 살고 있죠... 팔려갈때까지... ^^;
저면과 쌍기로 운영되는데... 똥들이 잘 분해가 안되고 바닥에 남아있네요...
일단 저면 출수구를 대롱을 하나 더 끼워서 높여주었구요..
요런 통이 굴러다니구 있네요... 양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350어항에 세로로 딱걸립니다. (원래 맞춤인것 처럼.. ^^)
그냥 대충 구멍 몇개 뚫어주었구요...
출수구 얹히는 쪽에 플라스틱좀 잘라내어주고...
물흐름은 나름 자연스러운거 같네요 ^^; (구멍을 너무 많이 뚫었을까요... ㅡㅡ;)
갑자기 지붕에 뭐가 얹혀서 그런지... 애들은 살짝 긴장했네요... 뭐 그래봤자 잠깐 이겠지만.. ^^;
만들고 하루가 지나서 보니...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겨울이라 물이 빠르게 증발해서... 수위가 낮아지면 윗쪽의 일부 여과재들은 역할을 잘 못하겠네요... ^^;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2010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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