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5. 17:20
처음 데려올 당시..



많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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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1. 2. 5. 17:10
어쩌란 말이냐...


레드임프레스 유어 치어입니다.
매달 한번씩 산란을 하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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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1. 1. 1. 00:49


몇마리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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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12. 8. 00:15

요즘은 시간도 없고, 의욕도 부족(?) 하여 웬만하면 사서 쓰자는 주의인데요.. ^^;;
거북이 수조에 유막이 너무 심하게 껴서 유막 제거기를 구해보려 했는데,
기존의 걸이식등에 부착된 유막제거기나, 외부여과기에 끼워 사용하는 여과기는 수위의 문제로 사용이 어렵네요.

하여... 하나 만들어 보기로 하고 여기저기 자료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가장 손쉬운 재료는 주사기이더군요. 아크릴로 만들면 더 깔끔해 보이겠지만 만드는 과정에다가 재료가
구하기 만만치 않은거 같아서요..

주사기는 근처 약국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재료로 사용된 주사기 3개에 2,000원 미만이었어요.

접착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구요, 공구는 커터칼뿐, 만드는 시간은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주사기는 왼쪽부터
10cc, 20cc, 30cc 짜리에요.
좌측부터 앞으로 1번, 2번, 3번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로 자르고 구멍 뚫어봤습니다.
왼쪽서부터 20cm, 60cm, 45cm 입니다.
자르는 것은 실톱이나 커터칼을 달구어서 자르시면 쉽게 잘려요.


1,2번 두개는 구멍이 필요합니다. 구멍은 그냥 커터칼로 조금씩 넓혀가면서 뚫었어요.
1번에 꽂힌 대롱은 세라쌍기의 에어대롱이에요. 마침 남은 재료들을 뒤적이다보니 세라쌍기가 너무 길어서
잘라내고 남은게 마침 있었네요. 적당한 굵기의 대롱을 구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1번 부품 좀 자세히..

사진에 보이시듯 대롱의 윗쪽끝은 사선으로 잘라주셔야 해요. 수면에 맞닿아서 유막을 빨아들이는 부분이 될꺼에요.


아래쪽을 저런 구조로 만드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 누가 좀 알려주세요.

2번 부품 자세히 보기.. 가운데 구멍은 1번 부품의 대롱이 겨우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뚫어주시면 되요.
자연스럽게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므로 꽉 끼어도 안되고요, 너무 크게 뚫으시면 유막이 아니라 저쪽으로 물이 더 많이 빨려들지도..
주사기의 출구(?)에 에어호스를 꼽은 이유는, 유막제거기 동작중에 공기가 같이 빨려들어오면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에요.


3번 부품 자세히..
우측의 검은 부품은 수중모터나 측면여과기의 에어줄 꼽는 부품이에요.
연결은 그냥 에어호스로 했어요.


1번과 2번을 조립하고 유막을 잡아줄 스펀지를 넣어준 모습이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번은 2번 안에서 자연스럽게 좌우로(그림상, 실제로는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해요.


1,2,3호(?) 가 합체한 모습. 2번과 3번 사이에 유격이 좀 있어서 초기 테스트시 동작이 안되더라구요
그쪽으로 물이 더 많이 빨려들어가는듯.. 노란 고무밴드 한개를 2번에 감아주고 꽉 끼워주었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은 모습이에요. 2번에 연결된 에어호스는 나중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처음엔 7w측면 여과기에 연결해 보았는데 자반 수조 정도는 순식간에 유막이 제거 되더라구요.
그런데 수류가 너무 세져서.. 3w짜리 수중모터를 하나 구입했어요.
직접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벤츄리관을 이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너무 세게 빨아들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지해야 할 관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동작하는 영상입니다. ^^


1번과 2번 사이에는 유격이 좀 큰데요.. 이부분을 무엇인가 보강해서 유격을 줄여주면
1번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거북이가 유막제거기를 밀어서
기울어지게 되면 간혹 수위가 낮아져도 이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 

기성품과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손쉽게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좋은 자료를 공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난치병
2010. 5. 15. 22:51

엥... 요건 말라위 수조 아니구요.. ^^
말리린맨슨님께 분양받은 애플들이에요... 밥먹고 나면 다들 수면으로 몰려올라오네요 ^^


아세이 대장~


골든제브라랑 레드임프레스..
레드임프레스가 덩치는 더 큰데 멀리 있어서 작아 보이네요 ^^


한때 대장이었던 다람쥐 숫놈..
요즘은 늙어서(?) 그냥 조용히 지내는듯 해요.


한마리 남은 바나나.


세마리 데려온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일렉트라입니다.
서열이 좀 밀려서 맨날 구석에서 살아요.


레드임프레스 암놈. 한번 알 물었었는데... 바로 꿀꺽...


우리집 대표 물고기 아세이~


전체샷...
참 작아보이네요.. (실제로도 작지만 ^^)
애들한테 미안할 뿐입니다. 언젠가는 네자로... 기다려라~~



요넘도 아세이~


다산의 여왕... (한참 안물더니.. 또 알물은거 같아요)


암놈을 지손으로 보낸... 골든제브라...


간만에 수조앞 나들이... 일렉트라~


레드임프레스~ 숫놈~ 멋지죠?


요놈은.. 제가 좋아하는 다람쥐~
2년전 물생활 초기에... 한자어항에서 점프했는데 먼지구뎅이가 되어 죽어가던걸 살려냈어요.
성장에 문제가 생겼는지... 잘 자라지 못하고 이리치이고 저리 치였지만,
다른 덩치큰 다람쥐들 다람쥐대장에게 당해서 꼬리가 모두 없어지며...
다른 수조로 격리될때에도 꿋꿋하게 본수조에서 잘 버티고 사는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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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5. 5. 14:29
어린이날...
선물주는 사람도 없구...
심심해서 사진 몇장 정리해 봤어요.

발색은 별로지만 수초항에서 잘 버티고 사는 체리새우에요 ^^


맨날 무정란만 붙이는 30큐브에 사는 스터바이~


카디널을 찍고 싶었는데.. 촛점은 엄한데 맞았네요 ^^;
2년정도 함께 한 카디널... 10마리 데려왔는데, 이제 한마리 남았네요. ^^


30큐브 스터바이가 사는 수조에... 수면을 뚫은 미크로...
이넘을 어찌해야 할지... ^^;;


어린이날 선물좀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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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5. 2. 14:41
크기는 얼마 안큰거 같은데 목이 길어진거 같아요 ^^;
매일 히터선에 끼어 바둥거리는 넘..


등껍질은 검은색에 가까운 것이 정상인가봅니다.
처음 올때는 한마리는 회색에 가깝고 한마리는 진한색이어서 하양이, 까망이 라고 지어줬는데,
요즘은 둘다 검어서 어느놈이 어느놈인지 헷갈려요 ^^







귀여운 놈들.. 좀 더 큰 수조로 옮겨주어야 할텐데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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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7. 23:54

작년부터 1년여 키운 애플들이 모두 나이들어 떠나고,
몇마리 분양받고 싶었는데, 마침 동네의 마릴린맨슨님이 치애플들을 무료로 분양해 주셨어요.

일단 부화통에 넣고 자작사료를 조금 줘 봤는데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중...




지난번 아이들도 알을 세번이나 붙였는데, 모두 관리 소홀로 잃었는데요..
이번엔 잘 키워서 주위에 수백마리 나누어 드릴 수 있게 되기를...  ^^

마릴린맨슨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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