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2:27

일전에 아세이 치어 두마리가 말라위항에 나타났습니다.(?)

부화통에서 탈출한 것인지...

어미가 뱉아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좌우간 두마리 치어가 있었어요.

 

요건 예전에 올렸던.. 잘 버티고 있을 당시.... (처음발견했을때는 거의 난황떨어지고 얼마 안된 사이즈였어요 ^^;;)

 

 

아래사진의 아랫놈이 윗사진의 넘이구요... 많이 컸죠....

아래사진의 위에 조그만 놈은 또다른놈...

 

 

요즘은 거의 준성어가 되었습니다.

아랫사진의 위엣놈이 윗사진들의 조금 큰넘,

그아래 꼬리에 가린놈이 윗사진의 작은넘이에요...

이젠 당당히 한마리 몫(?)을 하고 있네요 ^^;; 

 

 

말라위를 키우기에는 좀 작은 2자축양수조인데...

치어가 살아남아 거의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잡아먹힐줄 알았는데... 그렇다구 부모들이 돌봐준것도 아니고...

돌틈을 오가며 살아남았네요 ^^

 

대단한 놈들입니다.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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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