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2:25

2009년을 보내며...

간단한거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 (만들었다고 하기에도 뭐한... ^^;;)

 

말라위 치어항인데요 보통 수십마리의 치어들이 살고 있죠... 팔려갈때까지... ^^;

저면과 쌍기로 운영되는데... 똥들이 잘 분해가 안되고 바닥에 남아있네요...

 

 

일단 저면 출수구를 대롱을 하나 더 끼워서 높여주었구요..

 

 

 

요런 통이 굴러다니구 있네요... 양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350어항에 세로로 딱걸립니다. (원래 맞춤인것 처럼.. ^^)

 

 

그냥 대충 구멍 몇개 뚫어주었구요...

 

 

출수구 얹히는 쪽에 플라스틱좀 잘라내어주고...

 

 

물흐름은 나름 자연스러운거 같네요 ^^; (구멍을 너무 많이 뚫었을까요... ㅡㅡ;)

 

 

 

갑자기 지붕에 뭐가 얹혀서 그런지... 애들은 살짝 긴장했네요... 뭐 그래봤자 잠깐 이겠지만.. ^^;

 

 

 

만들고 하루가 지나서 보니...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겨울이라 물이 빠르게 증발해서... 수위가 낮아지면 윗쪽의 일부 여과재들은 역할을 잘 못하겠네요... ^^;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2010년 되세요 ~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4

변신전... 

 

 

 

변신후...

 

 

 

 

 

하나씩만 주셔도 되는데... 잔차만세님이랑 주성치님께서 오셔서 두개씩 주고 가셨네요.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먹을껀 아니구...

마눌님이 좋아하시는거에요^^;;;;

 

먼거리 마다않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쁘게 키워주세요 ^^

 

많이 먹는다고 쫒아내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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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3

 

 

 

사무실 책상에 셋팅한 베타수조입니다.

돌박사님이 주신 큐브, 흑사, 저면여과, 유목과 집에서 키운 나나 대충 이정도네요.

걸이식 하나 걸까 하다가... 그냥 집에 블로워 구입후 1년째 놀고 있는 기포기와 저면판이 있어서 셋팅했어요.

나중에 스펀지 하나정도 추가할지도...

 

단순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작은 유목 두개에 나나가 꽤 번잡해 보이네요.

베타숫놈, 팬더코리4, 에머랄드라스보라4마리가 살고 있는데..

라스보라는 잘 보이지도 않아요 ^^;;

 

베타는 처음 키워보는데... 나름 매력있네요.

아피수족관에서 얻은 아피용 작은 거울을 넣어주었는데...

한동안 본체만체 하더니, 오늘 저녁엔 지느러미를 쫙 펴고 아가미도 벌려가며 씩씩대 보기도 하네요 ^^

하프문은 안되도 슈퍼델타테일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베타 사진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핸드폰으로는 도저히 안되네요...^^;;

 

그럼...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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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2

 

 

어제 하루간 1년동안 비상출동 서비스를 부를 수 있는 횟수 다섯번중 세번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차를 거의 안타고 세달정도 세워만 둔거 같아요.

제가 주차해놓은 쪽에 주차라인 도색한다고 공지가 붙어서, 아침에 차를 옮기려는데..

시동이 안걸립니다. 여기서 한번.

 

시동걸고, 어차피 배터리 충전도 해야 되기 때문에 차를 끌고 회사로 왔습니다.

저녁 8시쯤 퇴근하려는데 또 시동이 안걸립니다. 여기서 두번째.

 

선릉에서 출발하여 구룡터널 근처를 지날때 즈음 시동이 꺼지더니 안걸립니다.

4차선 대로 한가운데 서서.. ㅜㅜ; 세번째 긴급출동을 불렀습니다.

이번엔 가까운 카센타로 견인조치..

 

카센타에 갔더니 배터리는 갈아야 되고, 발전기도 상태가 안좋다고 합니다.

각 10만원정도... 일단 배터리를 갈고 집(용인)까지는 무사히 왔습니다.

(제 차는 91년형 엘란트라입니다... 돈 투자하기가 참 두려운 차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껐다가 다시 걸어 보았는데 잘걸립니다.

 

고난의 퇴근길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대략 1년간 함께 했던 락블레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전 몇달만에 10%정도 물갈이를 해주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된걸까요?

 

휴...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PS1:

오늘 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근길에 시동을 걸어보는데...

또 안걸립니다. ㅜㅜ;

이쯤에 질문 하나 드려요... 어제 밤엔 잘 걸렸는데... 배터리도 새걸로 갈았고...

오늘 아침에 시동이 안걸리는건... 발전기를 갈면 해결이 될까요? 혹시 어디 누전이 있거나 한건 아닐까요?

어차피 카센타에 가봐야 하긴 하겠지만...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PS2:

사진은 완전 안나온 사무실 베타입니다. 역시 조명이 없어서...

오늘 조명이 옵니다. 곧 바른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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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2

중국산 55 W 짜리 히터입니다.  

 

 

25.5도 쯤을 가리키고 있죠?

온도계로 보면 21도 입니다.

 

며칠전 26도에 맞춰놓았더니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물이 너무 빨리 증발한다 싶더니만... ㅜㅜ;

 

어제 24도로 맞추었더니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눈금 움직였는데... 10도가...)

오늘 26에 가깝게 움직였는데 아직 21도입니다. ㅜㅜ;

 

성격참... 어쩌라는건지.....ㅡㅡ;;

(말라위 치어항입니다. 말라위가 아니었다면 전멸했을지도...)

 

내일 빼버리고 좀 긴놈으로 갈아치워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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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1

금요일인데... 별다른 약속도 없구... ^^;

오랜만에 멀지 않은 수족관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문 막 닫으시려는데 들어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풍선라미만 네마리 데려왔네요.

지난번 수초항에 넣었던 골든볼라미가 모두 용궁가서... 좀 아쉬웠거든요...

사장님이 수족관에 오래 있던 애덜이라고 튼튼할꺼라고 하시네요. ^^ (떡대도 좀 있어요 ^^)

 

물맞댐중인 사진입니다.

 

 

 

수조에서는 아직 적응중인가봐여 수조 뒤쪽에만 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

 

밖에는 바람도 무섭게 불고 천둥도 치고...

내일 결혼식장에 갔는데, 내일은 좀 멈추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0

핸펀 사진을 다운받다 보니... 사진이 몇장 나와서 올려봅니다. ^^

체리짱님이 분양해주시기로 한 해수어항입니다.

지금은... 관리해주시는 분이 날바닥을 만들어 놓으셔서... 사진의 모양새와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가 젤루 이뻤는데요 ^^;;;;

 

 

 

 

 

핸펀 사진이라... 화질이 좀 그렇네요 ^^;;

 

지난 토요일 후배 결혼식에 참석했어야만 했다는 청첩장을 오늘 가방안에서 발견했습니다. ㅜㅜ;

손님도 별로 없다구해서 꼭 가보려구 했는데... 토요일엔 방에서 딩굴딩굴했는데... 그넘이 찾아와서 술도 한잔 샀는데...

에구... 미안해지네요 ^^;; 머 신혼여행 갔다와서 한번 보면 되겠죠 ^^;;

요즘 날짜, 시간 감각이 좀 둔해졌나봅니다. ^^

 

(원래 좀 둔해보여요... 이런 댓글 사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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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19

걸이식 여과기를 청소하다가 샤프트 한쪽을 지지하는 고무(?) 부품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른쪽의 작은 모자처럼 생긴것이 왼쪽에도 있어야 하는데요...

 

 

달달달달 소리가 ... ^^;;;

대충 감으로 주사기 앞부분이 맞을 것 같아서요...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소리없이 잘 돌아가네요... ^^;

걸이식 여과기 청소할때 저 부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18

마눌이 방에 왔다가 한마디 합니다.

"새우 더 사다 넣었어?"

"아니~ 뭔 새우..."

새우를 사오거나 분양받은적이 없어서... 걍 넘겼는데...

해수항을 보니 새우가 두마리네요... ㅋ

 

요넘은 가짜새우... (탈피한거)

 

 

요넘은 진짜새우죠... ㅎㅎ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08

슬슬 발색이 올라오는 레드임프레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붉은색을 띠어 가네요. ^^

사진보다 훨씬 붉고 멋진데... 사진기술이... ㅜㅜ; 

 

 

 

 

요건 잘때 살짝 찍어본거에여... 얼굴에 청색이 멋지게 나오네요 ^^;

 

 

부화통을 탈출한 아세이 두마리는 아직 잘 살고 있어요 ^^ 한놈은 덩치가... ^^;;;

 

 

요넘들은 평소엔 도저히 찍을수가 없어서... 자는틈을 타서...

화이트알비노랑 레인보우구피(레인보우인지, 플라밍고인지 기억이 가물...) MIX입니다. ^^

 

암놈이구요...

 

 

숫놈은 많이 흔들렸네요 ^^;;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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