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1:23

Pseudotropheus Acei “Eccles Reef” 

 

저희집 아세이입니다. 골든제브라 사진을 뒤진김에... 아세이 사진도 한번 모아봤어요 ^^

이넘들 워낙에 활동적인 데다가... 사진기도 오래된 똑딱이라... 건질만한게 몇장 없네요 ^^

 

다섯마리가 있는데요, 숫놈중 대장입니다. (어항에서 대장은 아니구요... 아세이중에서 ^^)

암수구분은 잘 못하겠으나... 이놈이 매번 암놈 한놈과 교배를 하기 때문에 숫놈인걸 알았죠... ㅎㅎ

 

 

등핀이 약간 메탈릭 색상이 나오는게.. 멋지지 않나요? ^^

 

 

 

 

아래는 알문 암놈입니다. 으... 좌측에 똥탑이...

이사진은 오월달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또 알물고 있습니다.. ㅜㅜ;

 

 

 

요번엔 치어사진입니다. 알크기가 작아서 보통 3~50마리정도 알을 무는것 같아요.

분양한 아이들만... 일이백마리가 넘을것 같네요. 거의 아세이 브리더가 된 느낌??

 

 

 

한동안 다람쥐도, 아세이도 치어생산을 안하시길래... 좀 오래 키워서 유어급이 된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모두 분양갔지만... ^^)

저 뒷쪽에 며칠전에 글 올렸던... 치어항에 살던 기형다람쥐도 찬조출연... 등지느러미랑 아가미가 좀 이상하죠?

아가미는 많이 좋아졌구, 지금은 본어항에 합사해서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

 

 

 

'malaw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말라위항 근황입니다..  (0) 2010.04.25
결국은 제가 이겼습니다.... 만....  (0) 2010.04.25
골든제브라 (블루제브라, 블루시클)  (0) 2010.04.25
레드임프레스  (0) 2010.04.25
분양갈 아세이 유어들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23

골든제브라 관련 글이 올라와서.. 그냥 지난 사진들중 좀 찾아봤습니다.

 

2008년 2월 요런 아이들을 멋모르고 데려와서 한자에 키웠었죠. 그것도 의도와 다르게...(?)

마트에서 바나나4, 다람쥐4 마리를 샀더니 작은 아이들 두마리를 서비스로 주신거에요.

요때가 제일 귀여울때죠. 둘다 푸른빛이 성성합니다. ^^ 

 

 

요기부터는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암놈은 숫놈한테 심하게 당해서 지느러미가...

우선 암놈사진부터 나가요... 어릴때의 색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요건 숫놈이에요. 어느순간인가부터 색이 슬슬 흐려지길래, 처음에는 발색이 안좋아지는줄 알고...

건강이 안좋은가 생각했었습니다만... 숫놈은 원래 이렇게 노래져요. ^^

 

 

 

 

 

둘이 마치 다정해 보입니다만... 순간일 뿐이고요... 암놈은 현재는 격리중입니다. 꼬리가 아예 남질 않아서요... ㅜㅜ;

 

 

 

'malaw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은 제가 이겼습니다.... 만....  (0) 2010.04.25
Pseudotropheus Acei  (0) 2010.04.25
레드임프레스  (0) 2010.04.25
분양갈 아세이 유어들  (0) 2010.04.25
말라위항 근황 등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22

이번에 들여온 레드임프레스입니다.

수십장 찍어서 그나마 나은 사진이긴 한데... 반사에... 별로 깔끔하지 못하네요. ^^

언젠가는 멋진 발색이 올라오겠죠?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21

테트라쌍기 큐방이 일년정도 되니까.. 딱딱해지고 쓸모없어 지네요 ^^

대용품을 팔기도 하지만, 가격도 좀 있는것 같고, 재고가 없을때도 많고요...

집에 뒤적뒤적 하다보니 적당한 큐방이 있네요. 

 

 

온도계를 고정하거나 에어호스 고정할때 쓰는거죠?

 

 

원래 이렇게 쓰는건데...

 

 

크기는 좀 작지만 구명은 테트라쌍기에 딱 맞습니다. 우측은 1년여를 고생하다 딱딱해진 오리지날 큐방

 

 

 

이 제품은 구하기 쉬운 제품일꺼에요. ^^;

저는 아마 동네 수족관에서 구매했던 듯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20

오늘 현충일인지 모르고 어제 한강수족관에 생물 주문을 했다가... 결국은 급한 마음에(?) 직접 가서 가지고 왔습니다.

 

한강수족관에 가면 제가 꿈꾸는 수조가 있어요.

 

저... 멀리에 보이네요 ^^

 

 

햐... 멋진 말라위 수조...

 

 

정면샷... 이렇게 찍어놓으니 별로 안커보이네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높이도 높고 엄청나게 큽니다.

 

 

축양장들...

 

 

이미 주문은 했던 놈들... 요넘들 세마리,

 

 

사진은 좀 큰거처럼 보이는데 이넘들은 좀 작아요... 수조에 넣었더니 어데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

 

 

다른넘들은 수조에 넣은 후의 샷이에요... 맨뒤에 중앙에 보이는 넘...^^ 이넘들 세마리...

 

 

 

걍 마빡이가 있길래 한장.. ^^;

 

 

말라위는 참 오랜만에 데려왔네요.

큰수조를 들이기 전까지는 참으려고 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갑자기 데려오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네자여 나에게로 오라~~ ^^;;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aquari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에서.. 아피구경.. ^^  (0) 2010.04.25
기포기 도착  (0) 2010.04.25
동네에 오픈한 아피 전문 수족관  (0) 2010.04.25
청계, 용두동.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18

저의 물생활 시작을 함께 했던 필그린 걸이식 여과기 중짜... 

처음 시작을 걸이식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은 저면,상면,스펀지가 대부분이지만,

걸이식은 나름 애착이 가는 여과기입니다. ^^

 

 

여러 어항을 거치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코리항을 지키다가... 출수가 너무나 약해졌습니다. 물갈이 한번 하고 나면 재가동도 너무 어렵구요...

 

출수가 약해질때마다, 모터, 임펠러, 입수관등 청소해주면 나름 잘 버텨주었었는데...

이제는 온갖데를 다 청소해보아도 개선이 되질 않네요...

 

 

일단은 해양 대짜를 하나 구입해서 대체해 주고, (30큐브엔 완전 오바...^^;;)

이놈은 분해해서 락스물에 담가서 깨끗하게 씻어두었습니다.

다시 구동이 될까요?

 

그냥 청소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락스물에 깔끔히 씻겨서

다서 어떤 어항에서 제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water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셀라  (0) 2010.04.25
사무실 어항들... 테트라칸투스  (0) 2010.04.25
코리들이... 코리둘이...  (0) 2010.04.25
지난번에 줏어온 어항... 친구에게 셋팅해 주기로 했어요.  (0) 2010.04.25
멍~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16

잡탕 수초항에 살고 있는 코리들입니다.

피그미우스도 네마리 있는데,, 얼굴보기 힘드네요 ^^;;

 

꽤 오래 같이해온 팬더... 얘네는 네마리 왔는데... 현재는 두마리뿐... 아주 쪼마난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떡대가 좀 됩니다.

(천막장이님댁 코리만큼은 아니어도... ^^;;)

 

 

얘네는 얼마전에 온 하브로수스... 얘네는 네마리 다 있긴 한거 같은데... ^^;;

 

 

둘이둘이 사귀는 걸까요?

 

요즘 난치병네 어항에 이상한일이 좀 있습니다.

 

거의 안정화되어가고 있다고 정리하는 글까지 작성한 후, 니모 두마리가 하루사이로 모두 제곁을 떠났습니다..

의심가는 이유가 없어서.. 난감하네요..

언젠간 다시 니모를 데려오겠지만,

당분간은 잘 살고 있는 락블레니랑 크리너만 키울 생각입니다. ^^ 그렇더라도 해수를 하시는 모든 분들,

작은 해수항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수초항의 레인보우구피랑 글라스구피의 믹스구피 아가들이 전부 암놈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럴 수도 있나요? 제눈에 보이는 모든 놈들이 부채를 달고 있네요...

음기가 가득한 어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스터바이항에 살고 있는 저먼화이트핑크중 숫놈 한마리를 수초항에 퐁당 해 주었습니다.

믹스도 파이팅입니다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0:57

지난번에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줏어왔던 어항... 진주린 키우고 싶었는데...

회사 친구가 자기 셋팅해 달라고 해서... 과감하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천막장이님이 사주신 유목에 나나... 이쁘죠?

 

 

 

 

저먼화이트핑크 두쌍.. 넣어주었는데... 가져가기도 전에 20마리정도 새끼를 낳아버렸습니다... ^^;;;

(어케 안잡아먹었는지...? 한밤중에 낳아서 그런건지... 치어들 숨을곳이 전혀 없는데도 20여마리가 살아남았더라구요... 신기...) 

 

셋팅해 놓은거 보더니... 다른 후배도 관심을 가지네요...

회사에 저보다 먼저 물생활 시작한 후배 한명, 작년에 제가 구입해준 후배 한명, 요번에 친구 한놈...

물생활 무한 번식중입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0:56

30큐브에 해수어항을 셋팅한지 6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 사고들을 뒤로 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니모2, 크리너1, 락블레니1마리가 잘 살고 있구요,

작은 해수어항에 도전하는 분들께 힘과 용기를 드리고자(?) 그간의 해수어항 셋팅기를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30큐브 해수어항의 구상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30큐브가 하나 생기는 바람에 해수어항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Dr.Stone 께 이 원수를 어찌 갚아야 할지... ^^;;;;)

작은어항에 해수어항을 하면 중복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작은 어항은 유지하기가 어렵다.. 는 말씀들도 많았지만,

큰 욕심 안내고 저렴하게 해보자는 생각이었구요, 장비도 최소, 웬만한것은 만들어쓴다.. 는 모태로 시작되었습니다. ^^

 

#2 장비구성

 

어항 : 30큐브

여과기 : 필그린 걸이식(대) - MA링여과재+바이오매트

여과수조 : 세제사면주는 플라스틱양동이 - 난석가득

수중모터 : 협신 4W (여과수조에서 메인수조로 물 수송용)

조명 : 자작 T5 8W 블루2 + 화이트4

보충수통 : 자작 (1.5L PET통+수직볼탑)

UV등 : 걸이식에 장착

스키머 : 없음..

수류모터 : 없음..

 

#3 소요 비용

 

선물받은것과 기존에 집에서 놀던것들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대충 비용을 환산해 보겠습니다.

 

30큐브 = 15,000

걸이식대 = 12,000

MA여과재 = 10,000

바이오매트 = 12,000

난석 = 6,000

수중모터4W = 6,000

해수염 = 17,000

산호사2포 = 7,400

3W UV전구 + 사기소켓 + 콘덴서 + 코드 셋트 = 12,600

T5 8W (5,300) * 6 = 31,800

볼탑 = 4,000

라이브락 2.6kg = 30,000

비중계 = 5,000

활성탄 = 30,000

 

대략 195,800원... 20만원정도 나오네요...

가격은 현재가격을 참고한것도 있고, 구입당시의 가격도 있어서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4 History

 

1주차 (2008년 12월)

 

산호사랑 여과기 셋팅하고 해수염 풀어서 돌리고 있는중...

 

 

2주차

 

라이브락 구입 및 셋팅

 

 

3주차

 

양동이로 만든 여과수조 셋팅 및 가동

 

 

4주차

 

기다림의 시간이죠.. 보충수통 만들어주었습니다. 라이브락엔 갈색이끼가 창궐하고 있네요.

 

 

5주차

 

기다림의 연속.. 어항벽에까지 갈색이끼 가득..

 

 

6주차

 

갈색이끼로 아무것도 안보일정도... 이끼를 긁어내주었습니다.

 

 

7주차

 

이끼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끼 사이클과 여과 사이클은 다를 것이야... 다른 것이야...? 

니모 둘 투입..

 

 

여기까진 순조로운것 같이 보였는데요...

이후에 니모가 림포시스티스를 앓게 됩니다. ㅜㅜ;

 

 

림포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민물요법이 좋다하여 민물욕도 해보고, 저염도 치료도 해보고, 수술후 오라메디 처방도 해보고,

활성탄도 넣고, UV등도 장착해 보았습니다만...

결국은 두마리 다 용궁을 보내고 말았네요...

림포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라 따로 치료약이 없다고 하고, 수질문제로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수질테스트 시약이 없었는데요..

하다못해 질산염 시약이라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네요. ㅜㅜ;

 

림포시스티스는 UV 가 장착된 수조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여 UV 등을 걸이식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이미 걸린 림포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누전 등을 걱정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아직은 잘 쓰고 있습니다.

 

여과사이클과 이끼사이클은 같다? 다르다? 말이 있는데, 갈,녹색 이끼가 3개월이 지나고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등을 업그레이드 해 봤습니다. 이전에는 자반용등 T5 13W*3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지하는 다리때문에 높이도 높고,

등이 30큐브보다 크기때문에 제 역할을 발휘 못했던거 같습니다.

T5 8W 화이트 4등, 블루 2등을 구입해서 포맥스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조명 교체후 1~2주 사이에 이끼가 싹 사라졌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인지... 조명이 부족했던 것인지... ??

 

2009년 3월에 입수한 락블레니입니다. 이때까지는 니모도 살아있었네요...

 

 

라이브락을 처음 사왔을때와 최근 모습의 비교입니다.

처음 사진을 올렸을때는 데드락 아니냐는 분도 계셨는데.. 락의 상태는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튜브웜도 많이 자라 나오고요, 알 수 없는 해초들도 자라고 있고,, 엡타시아도... ^^;;;

 

 

중간에 사고가 있었는데.. 좌측에 보이는 온도조절기가 외부에 달리고, 수조안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히터의

플라스틱 부분은 해수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듯이 보입니다. 금이가고, 누전이 생겼습니다. 결국 유리로 된

히터로 교체하였습니다.

 

최근 사진 몇장 보시죠. ^^;;

 

 

위 사진의 니모 둘중 한마리는 지금 다른놈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수입직후의 개체를 사면 위험하다는 경고를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제가 다니던 수족관에서

하루전에 들어왔다는 개체를 데려온게 문제였어요.

먹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2주만에 한마리가 굶어죽었습니다. 한마리는 다른놈이 죽은날서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구요, 나중에 데려온 국내산(?) 축양개체는 데려온 다음날부터 먹이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네요 ^^

 

 

#5 마치면서..

 

최근에 후배에게 시약을 빌려다가 NO3, NO2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둘다 0에 가까운 색상이 나옵니다.

질산염이 0에 가깝게 나오는걸 보니, 여과수조도 제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좌측 : NO2측정결과

우측 : NO3측정결과

 

 

물갈이는 거의 하지 않고 보충수통을 이용해 에어레이션 된 수돗물이 자동 보충되도록 하고 있구요,

새로운 생물로 인한 물맞댐시 조금씩 환수해준것이 다입니다.

그래도, 두달에 한번 정도는 여과기 청소도 할겸, 미량원소 보충도 할겸 일부 물갈이를 해줄 생각입니다.

 

위에 대충의 비용도 산정해보았지만,

집에있는 것들을 조금 활용하면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작은 바다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해수는 비싸고, 어렵다는 생각에 도전조차 생각치 못하고 계셨다면 지금 시작해보세요. ^^

 

#5 링크 

 

조금 더 자세한 내용들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읽어봐주세요 ^^

 

난치병의 30큐브 해수어항 셋팅기 첫번째이야기

 

난치병의 30큐브 해수어항 셋팅기 두번째이야기 

 

걸이식 여과기에 UV램프 설치하기

 

#6 고마운 마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지만.. ^^

특히, 작은 해수어항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돌박사님,

탈질산관련 자료를 잘 정리해 주시고, 조언해 주신 밤깨비님,

그리고, 해수의 기초를 알려주시고, 이것 저것 제 귀찮은 질문에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오~쓴뿌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seawa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우 더 사다 넣었어?  (0) 2010.04.25
민물욕?  (0) 2010.04.25
30큐브 해수어항 근황  (0) 2010.04.25
30큐브 해수어항 근황  (0) 2010.04.25
30큐브 해수어항에 락블레니 입수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0:44

천막장이님, 알부자님, 따기아빠님과 용두동, 청계에 다녀왔습니다. ^^

천막장이님댁에서 모여서 따기아빠님 차를 타고 갔는데요..

따기아빠님 운전하느라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먼저 용두동 고피쉬에 갔었는데요... 여기서부터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한동안 어종 추가는 안하겠다고 굳게 다짐했건만...)

작은 코리들이 너무 귀여워서 네마리씩 두종류 데려왔어요.

하나는 피그미우스... 하나는... 하스타투스? (천막장이님이 가르쳐주셨는데 그새 까먹었네요...ㅜㅜ;)

신기하게도 고피쉬 사장님은 저 작은 코리를 암수 골라 주시더군요... 저는 저희집 떡대들도 도통 모르겠던데.. 역시 고수는... ^^;

 

예가 누군지... 흠... ^^;

이게 성어크기랍니다. 정말 귀엽죠? (체리새우랑 덩치가 그리 많이 차이 안나네요 ^^;)

 

 

 

얘가 피그미우스 맞죠?

 

 

글구... 청계가서 제 해수항의 마지막 식구가 될 니모 한마리.

(지난번에 구해온 니모 두마리중 한마리가 - 수입직후 개체를 사와서.. - 먹이 적응을 못하고 굶어죽었어요 ㅜㅜ)

30큐브 해수항 식구가 니모둘, 락블레니한마리, 크리너새우 한마리... 원했던 조합입니다. 여기서 만족 하려구요 ^^

 

 

한자도 안되는 작은 어항을 하나 줏어서 회사 동기한테 셋팅해 주기로 했는데,

천막장이님이 유목 넣으라고 고피쉬에서 멋진놈 하나 골라 사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천막장이님, 알부자님, 따기아빠님 오늘 함께 수족관 다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aquari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에서.. 아피구경.. ^^  (0) 2010.04.25
기포기 도착  (0) 2010.04.25
동네에 오픈한 아피 전문 수족관  (0) 2010.04.25
한강수족관..  (0) 2010.04.25
Posted by 난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