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0:57

지난번에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줏어왔던 어항... 진주린 키우고 싶었는데...

회사 친구가 자기 셋팅해 달라고 해서... 과감하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천막장이님이 사주신 유목에 나나... 이쁘죠?

 

 

 

 

저먼화이트핑크 두쌍.. 넣어주었는데... 가져가기도 전에 20마리정도 새끼를 낳아버렸습니다... ^^;;;

(어케 안잡아먹었는지...? 한밤중에 낳아서 그런건지... 치어들 숨을곳이 전혀 없는데도 20여마리가 살아남았더라구요... 신기...) 

 

셋팅해 놓은거 보더니... 다른 후배도 관심을 가지네요...

회사에 저보다 먼저 물생활 시작한 후배 한명, 작년에 제가 구입해준 후배 한명, 요번에 친구 한놈...

물생활 무한 번식중입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난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