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2:43

꺼멍 머시기 거북이입니다. ^^ 

어릴때 청거북이 키워보고는... 거북이는 오랜만이네요...

요즘 키우고픈 어종은 별로 없었는데, 갑작스레 거북이가 키우고 싶어져서

사육방법도 잘 모르면서 데리고 왔습니다. ^^;;

 

이넘들은 다 커도 10cm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

 

두마리인데, 하양이 까망이라고 마눌님이 이름붙여주었습니다. 한놈은 좀 밝은 색이고, 한놈은 좀 어두운 색이거든요..

(담뽀뽀에도 까망님이 계신데... ㅎㅎㅎㅎ)

 

얘는 하양이... (촛점이 발가락에 맞았네요ㅡㅡ;)

 

 

얘가 까망이에요... 옆에 해수어항 구경하고 있네요.^^

 

 

나머지는 다 하양이입니다. 까망이는 좀 쑥스러워해요...

 

 

 

히터에 발 데일까봐 커버도 만들어 주었어요 ^^

 

 

바위(?)틈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

 

 

거북이 키우는데도 공부해야 할게 많은거 같아요..

구해야 할 것도... ^^;; 당장은 UVB등을 구해야 할 것 같네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41

요즘 관심 많이 가지고 돌보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 

아직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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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40

 

수초항이 요즘 좀 복잡해서...

피그미우스 4마리가 전멸한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두 모여 얼굴을 내미네요 ^^

어딘가 숨어서 잘 지내고 있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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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9

작년에 1년여간 잘 살아주던 락블레니가 갑자기 떠나서요..

한동안 그냥 지낼까 했는데, 귀여운 얼굴이 다시 보고 싶어져 한마리 데려왔습니다. 

 

 

 

이끼 투성이네요...^^

니모도 한장... 그린크로미스랑 크리너는 맨날 숨어 있어서... ^^;

 

 

 

락에서 신기하게 많이 나오고, 잘 살고 있는 웜들입니다. 물갈이도 거의 안해주는데 뭘먹고 잘 살구 있는건지..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8

2년정도 키운 오셀라입니다. ^^

숫놈이에요..

치어도 세번정도 봤구..

암놈은.. 이넘이 쥐어박아서 용궁으로 보내셨구요..

 

요즘 나이들어 힘든건지.. 입을 헤~ 벌리고 있네요.. ^^; 

(등지느러미가 이상해 보이는데.. 접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멀쩡해요 ^^;;)

 

 

 

 

이빨은 튼튼해 보이는데 말이죠.. ^^;;

앞으로 얼마나 더 저랑 같이 살 수 있을지..

보험 들어놓은게 없으니.. 튼튼하게 지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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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7

커먼 머스크 터틀입니다. ^^

핸들링 자주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는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귀여워서 한번 만져 봤어요 ^^

 

오셀라항으로 뛰어들려고 하는 까망이~ 

 

 

처음엔 더 활달한줄 알았는데... 까망이보다 수줍움을 많이 타는 하양이~

 

 

눈이 참 귀엽죠? ^^

 

 

거북이를 키우는 것은 물생활일까요?

아닐까요?

 

수생에 가까운 반수생 거북이인데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6

커먼 머스크 터틀이에요.

매장에서는 냉짱 먹이셨다고 하시고...

처음에 멋모르고 감마루스만 사와서 일주일동안 감마루스만 먹였는데...

다행히 맛기차도 맛있게 먹어주네요. ^^ 착한놈들... ^^;;; 

 

UVB램프 틀어주고.. 일광욕하는 중이에요 ^^;

이넘들은 수생에 가까운 반수생이라 뭍에 거의 올라오질 않네요...

 

커먼 머스크 사육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좀 어려운 면이 있어요.

 

 

 

동영상 촛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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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5

 

 

한방에 왕창 질러주었습니다. ^^;;

(거북이를 데려올때 감마루스만 사왔거든요... ㅜㅜ; 무식해서...)

잉어사료도 거북이 사료랑 거의 같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너무 질러서 1년도 넘게 먹일 것 같아요.. 다 먹어주기만 한다면... ^^;;;

안먹는 것이 있다면... 모두 말라위 차지입니다. ㅎㅎㅎㅎ

 

PS1. 위에꺼 전부 합쳐서 1만원정도 밖에 안해요... 놀랍죠? ^^;;;;

PS2. 며칠전 조명 구입할때 같이 했어야 하는데... 결국은 배송비를 지불하게 되었네요...

자잘한것들을 구매해서 사장님도 귀찮게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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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4

 

 

 

초기 발병했을때 한번 잡아내어 띠어내어 주었는데...

이후에 다시 생기더니 계속 자라네요. 어제 다시 잡아 보았는데,

떼어낼 수 없었습니다. (무언가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일부가 부어오른듯...)

 

병명과 치료방법을 알고 계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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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33

 

 

물갈고 레이아웃 변경도 좀 하고, 수조벽도 면도칼로 좀 긁어주었습니다. ^^

눈에는 잘 안보였었는데, 닦아 놓으니 정말 말끔해 보이네요 ^^;;

 

디아망 수조와 에헴 여과기, 그리고 고급 어종들만이

내 수조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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