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5. 02:22

중국산 55 W 짜리 히터입니다.  

 

 

25.5도 쯤을 가리키고 있죠?

온도계로 보면 21도 입니다.

 

며칠전 26도에 맞춰놓았더니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물이 너무 빨리 증발한다 싶더니만... ㅜㅜ;

 

어제 24도로 맞추었더니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눈금 움직였는데... 10도가...)

오늘 26에 가깝게 움직였는데 아직 21도입니다. ㅜㅜ;

 

성격참... 어쩌라는건지.....ㅡㅡ;;

(말라위 치어항입니다. 말라위가 아니었다면 전멸했을지도...)

 

내일 빼버리고 좀 긴놈으로 갈아치워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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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1

금요일인데... 별다른 약속도 없구... ^^;

오랜만에 멀지 않은 수족관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문 막 닫으시려는데 들어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풍선라미만 네마리 데려왔네요.

지난번 수초항에 넣었던 골든볼라미가 모두 용궁가서... 좀 아쉬웠거든요...

사장님이 수족관에 오래 있던 애덜이라고 튼튼할꺼라고 하시네요. ^^ (떡대도 좀 있어요 ^^)

 

물맞댐중인 사진입니다.

 

 

 

수조에서는 아직 적응중인가봐여 수조 뒤쪽에만 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

 

밖에는 바람도 무섭게 불고 천둥도 치고...

내일 결혼식장에 갔는데, 내일은 좀 멈추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20

핸펀 사진을 다운받다 보니... 사진이 몇장 나와서 올려봅니다. ^^

체리짱님이 분양해주시기로 한 해수어항입니다.

지금은... 관리해주시는 분이 날바닥을 만들어 놓으셔서... 사진의 모양새와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가 젤루 이뻤는데요 ^^;;;;

 

 

 

 

 

핸펀 사진이라... 화질이 좀 그렇네요 ^^;;

 

지난 토요일 후배 결혼식에 참석했어야만 했다는 청첩장을 오늘 가방안에서 발견했습니다. ㅜㅜ;

손님도 별로 없다구해서 꼭 가보려구 했는데... 토요일엔 방에서 딩굴딩굴했는데... 그넘이 찾아와서 술도 한잔 샀는데...

에구... 미안해지네요 ^^;; 머 신혼여행 갔다와서 한번 보면 되겠죠 ^^;;

요즘 날짜, 시간 감각이 좀 둔해졌나봅니다. ^^

 

(원래 좀 둔해보여요... 이런 댓글 사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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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08

슬슬 발색이 올라오는 레드임프레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붉은색을 띠어 가네요. ^^

사진보다 훨씬 붉고 멋진데... 사진기술이... ㅜㅜ; 

 

 

 

 

요건 잘때 살짝 찍어본거에여... 얼굴에 청색이 멋지게 나오네요 ^^;

 

 

부화통을 탈출한 아세이 두마리는 아직 잘 살고 있어요 ^^ 한놈은 덩치가... ^^;;;

 

 

요넘들은 평소엔 도저히 찍을수가 없어서... 자는틈을 타서...

화이트알비노랑 레인보우구피(레인보우인지, 플라밍고인지 기억이 가물...) MIX입니다. ^^

 

암놈이구요...

 

 

숫놈은 많이 흔들렸네요 ^^;;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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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06

오셀라 숫놈... 요기는 이끼 안닦았는데... (물릴까바 무서워서요...) 그냥 사진이 잘 나와서요... ^^ 

 

 

락블레니 얼짱 포즈... 오랜만에 해수항도 이끼청소 했네요.

요즘은 이끼도 심하게 오지 않고... 신기한건 엡타시아가 전멸을 했습니다. 굶어죽은 것인지? 튜브웜은 잘 살구 있는데...

니모랑 그린크로미스, 크리너도 몇장 찍었는데... 다 흔들려서... 이놈의 수전증... ㅜㅜ;

 

 

말라위항도 면도날로 긁어줬어요 ^^ 깨끗해보이니 좋네요. ^^

으... 저넘의 다람쥐는 또 꼬리가 전부 뜯긴채로... 배는 홀쪽... 조만간 다시 분리해주어야 할지도... ㅜㅜ;;

(저넘이 지난번 그넘인지... 이젠 암놈 둘다 꼬리가 없어서... @.@a)

 

 

왼쪽 해구석 아래에 아세이 아가도 출연했네요 ^^ 용한놈.... 안잡아먹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

 

 

비도 오고... 어쩐지 쳐지는 월요일이었던것 같아요.

힘을 내야겠죠 ^^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05

아세이와 수초항 사이에는 아무 연관도...

단지 아세이... 그리고 수초항 이야기... ㅡㅡ;

 

말라위 성어항에 흘러들어(?) 잘 버티고 있는 아세이... 한마리 더 있는데... 주로 이놈만 보이네요. ^^ 

 

 

수초항 엎었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까지 잘 가꾸었다가...

 

 

지난 토요일 펄그라스좀 뽑으려고 몇촉 잡아당겼는데... 전부 달려 오는 바람에... ㅜㅜ

몽창 뽑아버리고... 음성수초만 남겨두었어요... 시원해 보이긴 하는데...

자리잡으려면 시간좀 걸릴 것 같네요... ㅡㅡ;

체리들아 미안해...

(이탄방울때문에 좀 지저분해 보여요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2:01

오랜만에 오셀라 사진 몇장 찍어 봤어요 ^^ 

모 회원님이 발로 찍으신거보다 못하네요... ㅜㅜ;;

 

떡대 숫놈... ^^ 원래 아주 잘 생긴넘인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어요.. ㅡㅡ;;

 

 

이빨이 보이는듯... ^^;

 

 

요즘 무언가 화가난 숫놈에게 쫒겨서 오랜동안 지키던 소라를 떠난 암놈이에요 ^^;;

 

 

아가들... 이넘들은 찍기가 힘드네요.

 

 

1차 아이들 다잡아먹구, 2차도 다 드시구...

3차와 4차아이들(대략 열몇마리쯤?)이 어쨋든 부모님 모시구 한자항에 잘 살구 있습니다.

 

그래두 집이 좀 좁은가바여... 작은 넘들이 입싸움 하네요... 결국은 아버지가 태클해서 말렸습니다. ^^;;;

 


 

(화질이 안좋아요... ㅜㅜ)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25

사무실에 새로 셋팅한 테트라칸투스 어항입니다. 한쌍만 살고 있어요. 

 

 

꼬리가 참 예쁘죠?

 

 

사장님왈, 얘네는 원래 일케 가만히만 있냐...

하지만 절대 가만있는거 아니죠~, 물티가 부럽지 않은 공사본능...

 

 

 

틀림없이 바닥재는 고르게 깔았습니다. 처음엔 밍숭맹숭 했는데... 산이생겼네요 ^^

(하지만 아직도 계속 파는중... DoTheG...?)

 

 

아래는 이전부터 관리해온 자반 잡탕어항 입니다... ^^

 

 

 

 


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18

저의 물생활 시작을 함께 했던 필그린 걸이식 여과기 중짜... 

처음 시작을 걸이식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은 저면,상면,스펀지가 대부분이지만,

걸이식은 나름 애착이 가는 여과기입니다. ^^

 

 

여러 어항을 거치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코리항을 지키다가... 출수가 너무나 약해졌습니다. 물갈이 한번 하고 나면 재가동도 너무 어렵구요...

 

출수가 약해질때마다, 모터, 임펠러, 입수관등 청소해주면 나름 잘 버텨주었었는데...

이제는 온갖데를 다 청소해보아도 개선이 되질 않네요...

 

 

일단은 해양 대짜를 하나 구입해서 대체해 주고, (30큐브엔 완전 오바...^^;;)

이놈은 분해해서 락스물에 담가서 깨끗하게 씻어두었습니다.

다시 구동이 될까요?

 

그냥 청소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락스물에 깔끔히 씻겨서

다서 어떤 어항에서 제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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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치병
2010. 4. 25. 01:16

잡탕 수초항에 살고 있는 코리들입니다.

피그미우스도 네마리 있는데,, 얼굴보기 힘드네요 ^^;;

 

꽤 오래 같이해온 팬더... 얘네는 네마리 왔는데... 현재는 두마리뿐... 아주 쪼마난 애들이었는데 지금은 떡대가 좀 됩니다.

(천막장이님댁 코리만큼은 아니어도... ^^;;)

 

 

얘네는 얼마전에 온 하브로수스... 얘네는 네마리 다 있긴 한거 같은데... ^^;;

 

 

둘이둘이 사귀는 걸까요?

 

요즘 난치병네 어항에 이상한일이 좀 있습니다.

 

거의 안정화되어가고 있다고 정리하는 글까지 작성한 후, 니모 두마리가 하루사이로 모두 제곁을 떠났습니다..

의심가는 이유가 없어서.. 난감하네요..

언젠간 다시 니모를 데려오겠지만,

당분간은 잘 살고 있는 락블레니랑 크리너만 키울 생각입니다. ^^ 그렇더라도 해수를 하시는 모든 분들,

작은 해수항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수초항의 레인보우구피랑 글라스구피의 믹스구피 아가들이 전부 암놈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럴 수도 있나요? 제눈에 보이는 모든 놈들이 부채를 달고 있네요...

음기가 가득한 어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스터바이항에 살고 있는 저먼화이트핑크중 숫놈 한마리를 수초항에 퐁당 해 주었습니다.

믹스도 파이팅입니다 ^^;;;;;

Posted by 난치병